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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9점 열세 딛고 SK에 역전승…단독 선두로

최종수정 2016.12.26 03:02 기사입력 2016.12.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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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라틀리프 / 사진=KBL 제공

리카르도 라틀리프 / 사진=KBL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서울 SK에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삼성은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 원정경기에서 71-66으로 이겼다. 최근 3연승으로 17승6패를 기록하면서 공동 1위였던 안양 KGC인삼공사(16승 6패)를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삼성은 1쿼터에 8-21로 뒤지는 등 전반 한때 19점 차로 밀려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3쿼터에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혼자 16점을 몰아치며 경기를 뒤집었다. 57-56으로 돌입한 4쿼터에서 계속 오름세를 이어간 뒤 종료 3분 32초를 남기고 임동섭의 골밑 득점으로 65-60으로 달아났다.

SK도 김민수의 종료 2분 28초 전 64-65로 따라붙었다. 삼성은 종료 35초를 남기고 마이클 크레익의 자유투 두 개로 다시 3점 차로 달아난 뒤 SK의 막판 추격을 따돌렸다. 삼성은 라틀리프와 크레익이 나란히 21점 12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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