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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1·아반떼ADㆍSM5·코란도C 등 56종 車 보험료 오른다‥BMW5 등 96종은 인하

최종수정 2016.12.25 16:09 기사입력 2016.12.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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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내년 1월부터 국산ㆍ수입차 56개 모델의 자기차량 보험료가 오르고 96개 모델의 보험료는 떨어진다.

보험개발원은 최근 1년간(2015.7~2016.6) 자동차보험 차량모델별 경험실적 통계를 분석, 내년도 자차보험료 책정 기준이 되는 차량모델등급을 산출한 결과 전체273개 모델 가운데 152개 모델의 등급을 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담보는 개인용과 업무용 승용차에 대해 차량모델별로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며, 이를 위해 차량모델을 26등급으로 구분 운영되는데 등급이 높을 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26등급이 제일 싸고 1등급이 제일 비싼 셈이다. 한 등급당 보험료 차이는 5% 정도다. 단 등급별 실제 적용률은 보험회사별로 다르다.

조정결과 국산차는 214개 모델 가운데 44개 차종의 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더넥스트스파크ㆍ티볼리ㆍ아베오ㆍ아반떼ADㆍ뉴K5ㆍ스포티지QLㆍ말리부ㆍSM6ㆍ코란도Cㆍ말리부ㆍSM5ㆍ올뉴카렌스ㆍ더뉴카렌스 등은 2등급 내려가 보험료가 10% 정도 인상될 전망이다. 보험료 인하가 전망되는 국산차는 총 73개종이다. 이 중에서도 올뉴모닝ㆍ뉴마티즈ㆍ올뉴프라이드ㆍK3ㆍ라세티ㆍi30(신형)ㆍ더뉴아반떼ㆍ뉴옵티마ㆍ리갈ㆍ쏘렌토Rㆍ올뉴쏘렌토ㆍ엑티언ㆍ뉴SM5ㆍLF쏘나타ㆍ올뉴투싼ㆍ올뉴쏘렌토ㆍ뉴체어맨ㆍ맥스크루즈ㆍ카니발리무진ㆍ렉스턴Ⅱㆍ베라크루즈 등은 등급이 2단계 개선돼 보험료가 10% 정도 싸질 수 있다.

수입차는 59개 모델 중 12개의 보험료가 인상되는데, BMW 1시리즈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르노 QM3 등은 2등급 하향돼 보험료가 비싸질 전망이다. 이에 반해 23개 모델의 보험료는 떨어질 예정이다. 2등급 개선되는 모델은 BMW 5ㆍ7ㆍX시리즈와 렉서스(ES 제외), 벤츠 S클래스, 아우디 Q5, 닛산 인피니티 G,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포르셰, 폴크스바겐 파사트, 볼보 모델 일부다 등이다.
임주혁 보험개발원 자동차보험팀장은 “동급 차종 사이에도 모델별 손해율에 큰 차이가 있으므로 제작사는 수리비 절감을 위한 부품가격 인하, 설계개선 노력 등을 통해 차량모델등급 개선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관련 정보는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차량기준가액'을 조회하거나 보험개발원부설 자동차기술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차량모델별등급'을 조회하면 알 수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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