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박수홍이 친구 김수용의 가족과 함께 연말을 보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박수홍은 절친 김수용과 그의 가족들을 만났다.
이에 박수홍은 “나는 웃어줄 사람도 없다. 부럽다”라며 친구의 모습을 바라봤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수홍의 어머니는 “저러고 있다가 집에 혼자서 들어가면 얼마나 쓸쓸하겠냐”며 그를 걱정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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