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리지가 과거 아나운서가 꿈이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화요일 미친 퀴즈’ 코너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리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실제로 리지는 과거 외국어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어릴 적 많은 조기교육을 받았다고 과거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리지는 부산 예문여고를 다니다가 연습생 시절 서울로 전학해 구정 고등학교에서 졸업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리지 공부 잘했다던데, 아나운서 해도 잘 했을 듯”, “사투리를 써서 괜찮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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