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암 검진과 자궁경부암 백신접종, 부인암 예방 캠페인 등 지원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현대홈쇼핑은 최근 건강한여성재단과 부인암 예방을 위해 '부인암 예방 사업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홈쇼핑은 여성건강 증진 및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부인암(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검진사업,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지원 사업, 부인암 예방 캠페인, 난임 부부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현대홈쇼핑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은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이었지만, 주고객층인 여성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새로 진행하기 위해 부인암 예방 지원 사업을 적극 검토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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