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이번 CF에서 깨지고, 갈라지고 변색된 손톱으로 걱정하는 여성들의 다양한 고충을 통해 손톱관리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광고 모델로 나선 강수지는 '스무 살 동안 손톱의 비밀'로 손톱의 주요 구성성분인 케라틴을 강조하며 먹는 손톱영양제인 '케라네일'의 컨셉 및 특장점을 표현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다이어트와 잦은 네일아트를 하는 여성의 경우, 손톱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자칫 소홀하기 손톱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겨울철에도 손톱에 필요한 영양분을 적절히 공급해줘 건강하고 윤기 있는 손톱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CF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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