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특히 임산부에게 충분히 보충돼야 한다. 임신 기간 동안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태아의 성장과 임산부의 골밀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비타민D는 햇볕을 쬐어야 합성된다는 이유로 ‘선샤인 비타민’이라 불린다. 따라서 임산부들은 하루 30분 이상 산책을 통해 직접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따라서 임산부들은 임신 초기부터 달걀노른자와 버터 등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또한 음식만으로 부족한 부분은 비타민D 영양제 등 임산부 종합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양한 비타민D 보충제 가운데 임신 초기 영양제로 추천할 만한 제품은 천연 원료 비타민D다. 천연 비타민D 보충제는 과일과 채소, 유산균 등 우리가 실제로 먹는 먹거리에서 그 원료를 추출해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체내 영양소 대사율도 높다.
100% 천연 원료 임산부 종합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비타민D는 뱃속의 태아와 임산부 건강을 위해서 충분히 보충되어야 할 영양소”라며 “추운 겨울철에는 천연 원료 비타민D 보충제와 같은 건강식품을 통해 비타민D 권장량을 채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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