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무한도전' 빅뱅이 5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17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그룹 빅뱅이 출연해 멤버들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패션에 한껏 신경을 쓴 모습으로 빅뱅을 맞이했다. 특히 파리에서 바로 귀국해 왔다는 지드래곤의 패션에 대해 신랄한 평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서로의 10주년을 축하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빅뱅 멤버들은 10년 동안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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