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9회에서는 이민호(허준재)와 함께 사기극에 동참하는 전지현(심청)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바이 재벌 행세를 하는 이민호와 약혼녀로 변신한 전지현이 백화점을 찾았다. 두 사람은 명품 컬렉션을 입고 남다른 기럭지와 외모로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전지현은 블루 재킷과 패션 아이템에 선글라스로 마무리한 럭셔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같은 회 방송에서 전지현은 세련된 패딩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얼굴이 화사해 보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화이트 다운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패딩룩을 완성했다.
◆ 패딩 어디꺼? 전지현이 착용한 다운재킷은 네파 ‘알라스카 다운’이다. 심플하고 간결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엉덩이를 덮는 롱기장에 나침반 와펜 등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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