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히 윰블리가 아니였어
정유미 SNS를 살펴보면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다. 개구쟁이 같은 표정 지으며 스태프들과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하며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익살스러운 모습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영화 ‘부산행’ 팀과 완벽한 케미를 뽐내며 다정한 사진을 올려 팬서비스 제대로 해주는 그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속 주열매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이 많은 정유미는 윰블리라는 별명이 잘 어울리는 배우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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