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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선 무슨 일이?

최종수정 2016.12.16 08:53 기사입력 2016.12.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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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관-사람과 사람을 잇는 드로잉 프로젝트
어린이미술관-미술관에 남기는 크리스마스 선물
서울관-송년 재즈 콘서트, ‘굿바이. 굿나잇’
‘맛있는 미술관’ MMCA 등 다채로운 행사

과천관_드로잉과 움직임-킵 드로잉 프로젝트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과천관_드로잉과 움직임-킵 드로잉 프로젝트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연말을 맞아 국립현대미술관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육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과천관에서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참여형 프로그램 ‘드로잉과 움직임-킵 드로잉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킵 드로잉 프로젝트(Keep Drawing Project)’는 관람객들이 직접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행사다. 애니메이션&미디어아트 그룹 ‘스튜디오 쉘터’는 미술관과 즐거움을 주제로 밑그림을 그리고 이에 관람객의 참여로 완성된 여러 장의 그림들을 촬영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구성한다.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에 어린이 미술관 쉼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참여 관람객은 엔딩 크레딧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하루 선착순 225명, 양일 총 5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미술관에서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미술관에서는 20일부터 31일까지 연말 특별교육프로그램 ‘미술관에 두고 온 선물’을 진행한다. 모든 교육프로그램은 현장 참여로 이루어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본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작품 감상을 통해 느낀 점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자리 만들기 프로그램 ‘봄자리 만들기’, 미술관 관람시 지켜야 할 예절을 표현하고 스스로 제시한 관람예절을 실천해 볼 수 있는 ‘M뱃지 만들기’, 소장품에게 손편지를 써 트리에 걸어보는 ‘안녕, 작품에게 쓰는 편지’, 미술관 관련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 선물을 증정해 미술관 기능을 쉽게 이해시키는 ‘미술관 시계를 멈춰라!’등이 있다.
어린이미술관_미술관의 시계를 멈춰라 행사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어린이미술관_미술관의 시계를 멈춰라 행사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서울관에서는 12월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 17시30분부터 18시30분까지 ‘굿바이. 굿나잇(Goodbye. Goodnight)’ 콘서트를 전시동 로비에서 연다. 재즈기타 박선영, 드럼 유수희, 콘트라베이스 임대섭 및 객원 보컬로 구성된 ‘박선영 트리오’와 함께하는 재즈 콘서트다. 미술관에 울리는 재즈 선율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다.

서울관에서는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예술로 위로해 줄 ‘따뜻한 미술관, 맛있는 미술관 MMCA'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6일부터 내년 2월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따뜻한 미술관의 모습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1일 선착순 100명에게 핫팩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5일 개막한 ‘미각의 미감’ 연계 행사로 겨울여행주간(1월14일~1월31일) 동안 주중 방문한 1일 선착순 100명에게 따뜻한 수프를 제공한다. 과천관에서도 이 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미술관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와 어린이 미술관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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