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박사는 국토부 최초 여성 수자원전문가다. 국내 연구진이 WMO 수문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선출된 건 김승 건설기술연구원 박사에 이어 두 번째다. 4년마다 실시되는 총회는 49개국 대표단과 유네스코, 세계은행 등 9개 국제기구를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해 물 관련 프로그램 전략계획 등을 논의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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