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T 광주스마트미디어센터·3D프린팅 광주센터 문 열어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급부상…청년일자리 창출 기대
장병완 “지역 청년들 광주서 최첨단 산업 직접 이룰 기회”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광주를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의 거점도시로 만들 ‘K-ICT 광주스마트미디어센터, 3D프린팅 광주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번 센터 개소는 광주지역 청년들이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최첨단 산업을 직접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서울이 아닌 광주에서 갖게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장 의원은 “센터 개소로 우리 지역 청년들이 ICT 최첨단 산업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길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개소식 이후 장 의원은 청년 창업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청년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가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만드는 씨앗이 될 것”이라고 역설하며,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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