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입찰을 시작한 GS건설의 평택 ‘자이더익스프레스’는 4블럭 단지 내 상가 전호실을 100% 낙찰이라는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 단지는 이미 규모만으로도 화제가 되며 평택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통하고 있다. 4블럭 단지 내 상가의 흥행 역시 예상한 바라는 게 업계의 평이다. GS건설은 이에 힘입어 이달 8일 5블럭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모든 매장은 단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몬드리안 초상화를 연상케 하는 자이만의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쾌적함을 살렸다.
또한 입지적으로는 동삭2지구와 수촌지구를 잇는 거대 주거촌의 중심에 들어서 단일 브랜드로는 평택 최대규모인 5632세대 입주민은 물론 동삭2지구의 약6000세대(계획), 수촌지구의 약2700세대(계획)를 포함해 약 3만명의 탄탄한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5블록 단지내상가는 12월8일(목) 입찰이고, 홍보관은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견본주택 내(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마련된다.
추가로 상가 입찰 및 낙찰 고객을 대상으로 순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분양 사무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보조배터리, USB 미니가습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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