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측은 오는 12일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알로프트 서울 강남 호텔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누크에서 뷔페 식사, 디제잉 파티,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소장품 및 메리어트 호텔 숙박권, 식사권 등이 걸린 옥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 및 옥션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돼 국내 아동들의 소원성취 기금으로 사용된다.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되며, 입장권은 1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알로프트 서울 강남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