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IP)TV에 생방송하는 'U+tv 직캠' 서비스를 아이폰에서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앱스토어에서 'U+tv 직캠'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U+tv 999번 가족채널에서 안내하는 고유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휴대폰과 IPTV가 연결된다. 연결된 IPTV로 실시간 생방송 및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사진 혹은 영상을 한 대에 전송할 때와 동일한 데이터 요금으로 최대 50대까지 전송 가능하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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