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와 인형·블랭킷 등 소품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토탈 인테리어 업체 까사미아가 이달 25일까지 전국 까사미아 매장에서 ‘창립 34주년 기념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기획된 이번 행사는 주변 사람들과 더욱 따뜻한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도 준비됐다.
와인잔과 샴페인잔 3개 구매 시 동일제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하며, 와인랙과 오프너 등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출시된 루돌프 와인랙은 50% 할인된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켜줄 장식 용품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트리, 오너먼트, 화병, 양초, 촛대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을 전품목 20% 할인 판매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이외에도 창립 34주년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가구 34품목을 34%, 소품 34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겨울방학과 신학기 준비 시즌에 맞춰 키즈·싱글즈 전품목 10%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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