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썰전'출연진이 청와대에서 구입한 비아그라 용도에 대해 나름의 견해를 내놨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MC 김구라,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 3차 담화에 대해 분석했다.
한편 유시민은 "제가 추측하기에 (비아그라) 선물용으로 샀을 가능성이 있다. 수행기자단이라든가 평소 정책 고객한테. 그거 말고는 해명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도 "그냥, 우리 국민 자존심상 그대로 믿자"라고 말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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