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지역 내 관광지를 안내하는 스토리북 ‘도시 안의 여행, 그 色에 물들다(이하 스토리북)’가 기획·디자인 부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전시는 대전관광 12선을 소개한 이 스토리북이 ‘2016년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기획·디장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스토리북은 대전지역의 각 명소에 숨은 이야기들을 발굴·수록함으로써 관광정보만을 제공하는 통상적 안내 책자와 차별(기획)성을 뒀다.
한편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은 전국 공공기관, 공·사기업, 기관·단체가 발행한 560여종의 홍보매체를 심사해 부문별 우수 매체를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상으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관광명소에 얽힌 이야기를 모아 타 지역 관광객들이 쉽게 공감대를 형성, 이야기와 함께 현장에 동화될 수 있게 하는 스토리텔링형 관광마케팅 추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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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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