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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민경욱은 박근혜 정권의 민낯…오열할 날 머지 않았다” 맹비난

최종수정 2016.12.19 21:39 기사입력 2016.11.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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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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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세월호 참사' 당일 관련 브리핑을 하는 도중 웃음을 보인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을 "박근혜 정권의 민낯"이라고 맹비난했다.

정 전 의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는 웃고 있었다"며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이 브리핑 도중에 웃는 모습을 공유했다.
그는 "생사를 오가며 아이들이 비명을 지를 바로 그 시간에, '아이들 다 죽는다'며 엄마 아빠들이 절규하고 있는 바로 그 시간에 청와대는 웃고 있었다"면서 "박근혜 정권 당신들도 오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앞서 27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파헤치면서 민 의원이 브리핑 도중에 웃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민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취재진에게 박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하는 도중 "난리 났다"는 말과 함께 웃음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논란이 확산되자 민 의원은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카메라 앞에서 브리핑을 하면서 긴장이 되니까 몇 번을 틀렸다"며 "혼잣말로 (자꾸 틀려서) '난리 났다'고 말한 뒤 웃은 것인데, 왜 NG 장면을 이용해 비신사적인 편집을 한 건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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