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알 아인[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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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10년 만에 아시아를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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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알아인과 1-1로 비겼다. 지난 19일 안방에서 열린 1차전을 2-1로 이겨 1,2차전 합계 3-2로 우승을 확정했다. 전북이 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기는 2006년 이후 10년 만이다. K리그 팀으로는 2012년 울산 현대 이후 4년 만에 패권을 차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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