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스케이트를 배울 수 있는 행복나눔 빙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빙상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센터 중 캠프 참가를 신청한 센터의 아동들을 초청해 캠프를 한다. 올해 행복나눔 빙상캠프에는 지역센터 인솔교사를 포함해 총 250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빙상연맹이 연중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 빙상교실에는 올 한해 약 7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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