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우주정거장에서 근무하는 미국 우주인들도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에 특식을 즐긴다.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소속 우주인 셰인 킴브루는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자신과 동료들의 추수감사절 특식 메뉴를 21일(현지시간)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킴브루는 "비록 일반인들처럼 휴일을 즐기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일을 한 뒤 특식 저녁으로 추수감사절을 기념할 계획"이라면서 "미국인뿐만 아니라 프랑스인, 러시아인 등 다른 국적의 동료들과도 함께할 것"이라면서 만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