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연출가협회 선정...오는 12월5일 시상식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극단 작은신화의 대표인 최용훈(53) 연출가가 한국연극연출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연출가상'에 선정됐다.
최용훈 연출은 1986년 '극단 작은 신화'를 창단해 우리 연극 만들기, 실험 단편연극제인 자유무대, 고전 넘나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대표작으로는 '황구도', '김치국씨 환장하다', '코리아 환타지', '다우트', '에이미', '왕은 왕이다' 등이 있다.
시상식은 12월 5일 오후 5시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연습실 다목적 홀에서 열린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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