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액은 234억9000만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4.91%에 해당한다. 관할법원은 미국 오렌지 카운티 지방법원이다.
회사 측은 "올해 초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한 계약 해지에 반발해 제기한 소송"이라며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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