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기능성 스마트폰 부자재 부품 개발 능력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 3분기 주요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증산 영향도 실적 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2배 수준으로 내년 예상 EPS 기준으로는 PER 8.8배"라며 "부품사 평균 멀티플과 비교 시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 매출액 4054억원과 영업이익 29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각각 전년동기 대비 8%,15%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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