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기상청은 18일 오전 2시2분쯤 경남 합천군 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규모 2.0 지진은 고층 건물에서 극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다.
한편 지난 9월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으로 인한 여진은 18일 오전 6시 기준 총 521회다. 규모별로 보면 1.5~3.0이 502회, 3.0~4.0이 17회, 4.0~5.0이 2회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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