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미국 금리선물 시장이 12월 지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90%로 반영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5일(현지시간) 다음달 금리인상 가능성을 90.6%로 나타냈다. 전날 85.8%에서 상승한 것이다.

미국의 월간 소매판매가 견실한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상무부는 10월 소매판매가 한달 전에 비해 0.8% 증가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이다. 9월 소매판매 증가율 역시 0.6%에서 1.0%로 크게 상향 조정됐다.

AD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 증가가 계속된다면 다음달에 미국 기준금리가 오를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고 설명한다.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달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0.5% 상승해 예상치를 웃돌았다. 수입물가는 지난 8개월 동안 7차례에 걸쳐 상승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