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종료 후 헝그리앱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테드’는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남녀노소 모두 선호할 수 있는 그래픽과 초반에 유저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갖춘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저들에게 “게임이 기대 이상이며, 출시 후 방송에서 여러분과 함께 플레이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리니지레드나이츠'는 엔씨소프트가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자사의 대표 IP '리니지'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든 RPG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스트레스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최종 담금질을 거쳐 오는 12월 8일 한국,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등 12개 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유저 커뮤니티 ‘리니지 레드나이츠 헝그리앱’에서는 가장 기대되는 콘텐츠에 관해 의견을 나누거나 기대평을 남기면 금전적 혜택을 제공하는 등 커뮤니티에서만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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