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병 분야 시험·검사 업무 우수기관 인정받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0일 열린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에서 감염병관리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메르스,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등 해외 유입 감염병의 국내 발생과 콜레라 재출현에 신속히 대처하고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하게 협조체계를 구축해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 시·도 감염병 조직 전문화에 따른 조직 및 인력 증원’지침 마련에 일조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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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진드기, 모기 등 매개체 전파 감염병 관리와 관련, 지역 내 매개체 분포를 조사하고 아열대성 기후화에 따른 해외 유입 가능 병원체를 모니터해 선제적 예방 자료를 확보하는 등 감염병 감시분야에서 선도적인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은선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염병에 의한 재난을 실감했다”며 “감염병 진단 인력을 전문화해 보다 철저한 감염병 진단 체계를 마련하고 예방책을 발굴하는 등 감염병 차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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