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외국인 선수 알렉사 그레이(22·캐나다)가 '그레이' 대신 '알렉사'로 등록명을 바꾼다.
알렉사는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부터 바뀐 이름을 새긴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선다. GS칼텍스는 15일 "알렉사 그레이는 평소 팀 선수들에게 그레이보다는 알렉사로 불려왔고, 팬들에게도 알렉사로 불리길 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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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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