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서울·인천·경기권역을 시작으로 충북, 대전·충남, 전북,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강원 순으로 진행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여전히 영세한 규모의 경영체가 많은 농업분야 특성상 현장에서 관련 정보를 접하고 실제로 FTA 혜택을 받기까지 인력?비용 측면에서 업체 부담이 크다"며 "내년부터 개별 업체에 대한 보다 밀착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성공 사례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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