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EB하나銀, '2016 외국환 골든벨'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1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6 외국환 골든벨'에서 (오른쪽부터)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정정희 충남영업본부 천안역지점 대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KEB하나은행)

11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6 외국환 골든벨'에서 (오른쪽부터)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정정희 충남영업본부 천안역지점 대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KEB하나은행)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점 대강당에서 전국 각 영업점의 외국환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우수 직원을 뽑는'2016 외국환 골든벨'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외국환 골든벨은 직원들의 외국환 업무지식 향상과 이를 통해 전 직원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외국환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도록 2004년부터 시작된 행사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인 KEB하나은행의 외국환 골든벨은 그 위상과 의미가 남다르다"며"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하나가 된 KEB하나은행이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최근 이루어진 노조 통합과 함께 직원 간 화합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올해에는 외국환 업무지식과 마케팅 역량이 우수한 직원 중 9월부터 시작된 예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각 영업본부의 추천을 받은 직원 150명이 출전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전 임원과 500여명의 본점 및 지점 직원이 참석해 출전 직원들을 응원했다. 행내 방송과 모바일(하나금융허브)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됐다.
이 날 결선에서 최후의 골든벨을 울린 영광의 1위는 정정희 충남영업본부 천안역지점 대리가 차지했다. 1~3위 수상자에게는 외국환 골든벨 달인패와 기프트카드가 수여됐다.

1위 수상자인 정정희 대리는 "외국환 부문 최고 실력자로 선정돼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업무가 끝난 후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 준 지점과 영업본부의 배려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국내이슈

  • "돼지 키우며 한달 114만원 벌지만 행복해요"…중국 26살 대졸여성 화제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해외이슈

  •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 용어]정부가 빌려쓰는 마통 ‘대정부 일시대출금’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