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602억원과 1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4% 감소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현대증권 추정치 대비 17.6% 밑돌았다.
일회성 비용은 4분기엔 소멸되면서 양호한 실적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 연구원은 "3분기에 발생된 일회성 비용이 4분기에는 소멸되면서 영업이익률이 다시 11%로 회복될 것"이라며 "우선 11월중으로 추가적인 설비시설이 들어가는 북경콜마 공장의 경우 가동률 상승이 예상되면서 3분기 매출액 166억원에서 4분기에는 300억원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