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분간 이뤄진 이날 통화에서 부시 전 대통령은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며 말하는 등 덕담을 나눴다.
미국 언론들은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이 이날 축하 전화를 건 것은 그동안 양측의 불편한 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화해 제스처로 분석됐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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