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의 최대 적은 졸음과 피로감. 맑은 정신력을 갖기 위해서는 최소 6~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와 피로감 쌓일 때 많은 수험생들이 일시적 졸음 방지를 위해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를 이용하지만 이는 장기적 컨디션 관리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커피보다 두뇌를 맑게 해주는 국화차, 피로감 해소해주는 유자차 등을 추천한다.
불면이나 불규칙적 식사 등 기본 생활이 흐트러지기 쉬워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두통, 소화계 문제가 일어나기 십상이다. 거창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혈액 순환과 스트레스 해소 돕는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등을 통해 컨디션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 중시 손가락 끝을 눌러 지압해주면 스트레스 완화하는데 좋다. 관자 놀이를 손으로 마사지하면 머리 순환에, 눈 3cm 정도 아랫부분을 눌러주면 눈 피로 완화하는데 도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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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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