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9일 남구 서동에 위치한 시 노인연합회관에서 제30기 노인지도자대학 졸업식에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시상을 했다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오병채 노인연합회장과 학생,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은방 의장은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인만큼 늘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쁨 속에서 지역발전에 많은 고견 주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바란다”면서 “시의회는 어르신 여러분이 행복하셔야 진정한 복지사회라고 생각하고 어르신 복지대책을 잘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