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중랑구, 겨울철 저소득 주민 화재 예방 사업 추진

최종수정 2016.11.07 06:50 기사입력 2016.11.07 06:50

댓글쓰기

이마트 상봉·묵동점과 협력해 저소득 가구 80세대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지역내 이마트 상봉·묵동점과 협력을 통해 ‘기린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겨을철 저소득 주민의 화재예방 및 안전을 위한 소화기 80개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160개를 지원한다.

나진구 중랑구청장

나진구 중랑구청장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 가구 80세대를 대상으로 소화기 1개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2개씩을 전달, 주택에서 발생하기 쉬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기린(企隣)마을 만들기’는 기업과 이웃이 돼 상생과 나눔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중랑구가 2010년부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 사회공헌활동(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프로그램을 유치하거나 프로젝트를 계발해 함께 추진한다.

이에 구는 지난 3일 이마트 상봉·묵동점과 전달식을 갖고 11일까지 각 가정을 방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연계된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2017년2월4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지하 또는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게는 꼭 필요한 시설이다.

이마트 상봉·묵동점은 2011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후원, 바자회, 희망하우스, 북스타트 사업 지원, 세탁기 및 세제 후원 등의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외도 중랑구자원봉사센터는 ‘기린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이사업체연합회 봉선화, 해충방제서비스 전문업체 벅스라이프, 대상 등 총 13개 업체와 협력해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박종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기업 나눔을 통해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어려운 이웃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되어 감사하다”며“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기업 및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