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새롭게 시작하는 완주삼봉 웰링시티 조성공사 착수 홍보와 인근주민과의 소통 및 유대강화 등을 위해 4일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완주군의회의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수홍 도시환경이사, 국토교통부 및 전라북도 관계자, 인근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삼봉 웰링시티에 5,906호, 1만5천명이 입주와,LH가 직접 시행할 공공임대주택과 공공분양주택 2,965호의 건설로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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