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승환 "'박근혜 하야' 현수막 철거했다. 항의 신고로 경찰 다녀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승환 소속사 건물에 '박근혜는 하야하라' 현수막 내걸어, 사진=주진우 기자 페이스북

이승환 소속사 건물에 '박근혜는 하야하라' 현수막 내걸어, 사진=주진우 기자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박근혜는 하야해라'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자신의 소속사 건물에 내걸었던 이승환이 현수막을 철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승환은 1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자신의 소속사 건물에 '박근혜는 하야해라'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특히 이 현수막은 이승환이 사비를 들여 직접 제작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승환은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현수막을 철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항의 신고가 들어와서 경찰이 다녀갔다"면서 "본인 건물에 거치하는 것이라도 불법일 수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철거했다"고 밝혔다.

또 이승환은 "30제곱미터 이하의 경우 신고만으로 가능하다는 의견이 있다"며 "내일 구청에 문의 후 재거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 10월7일 '그저 다 안녕'이란 곡을 발표하고,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