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서는 광주전남중기청, 광주광역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전남창업보육협의회 등 지역 기관별로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창업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특히 벤처투자 설명회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창업보육센터 보육기업 등에서 선별된 약 20여개의 우수 창업기업들이 투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환 광주전남중기청장은 "지역의 모든 창업지원기관들이 창업기업의 역량강화와 성장을 위해 뜻을 모으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성공창업의 큰 추진동력이 확보됐고 이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