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LG하우시스가 매출액 7198억원, 영업이익 362억원 등 3분기 경영실적(K-IFRS 기준)을 25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3.2%가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2.8%가 감소한 실적이다. 전 분기에 대비해서는 매출 3.4%, 영업이익 30.8%가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이어 “4분기에는 신규 아파트 분양 공급에 따른 건축자재 수요증가로 창호 부문의 사업 호조가 예상되며, 고성능 단열재 및 인조대리석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시장 확대와 가전표면재의 글로벌 신흥시장 적극 공략, 자동차소재부품의 글로벌 고객 다변화를 통해 매출 성장 및 수익성 증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