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의 바다'라는 주제로 열린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는 지난 7일과 21일 여수와 부산에서 각각 열렸다.
또 열린채용 오디션, 공공기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채용설명회, 취업 전략 특강, 청소년 진로설명회 등도 진행됐다.
박람회는 3400여명이 관람했고 2700여명이 취업상담을 가졌다. 참가기업 가운데 3개 기업에서 4명이 즉시 채용됐으며 연말까지 33개 기업·기관에서 15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 중 정규직은 120명으로 전체 인원의 75%를 차지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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