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스마트 기기와의 호환성을 대폭 강화한 DSLR 카메라 'D3400'을 전국 하이마트 매장 중 100곳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D3400은 니콘의 무선 이미지 공유 어플리케이션인 스냅브리지(SnapBridge)에 대응해 실시간으로 스마트 디바이스에 사진을 전송할 수 있어 사진 촬영 및 공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유효 화소수 2416만 화소의 DX 포맷 CMOS 이미지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했으며, ISO 100부터 ISO 25600까지의 감도 영역을 지원해 고화질, 고감도의 결과물을 보장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D3400의 하이마트 단독 출시를 기념해 정가 69만8000원인 제품을 특별 할인 가격인 59만8000원에 판매하고, 16GB 메모리 카드와 카메라 가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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