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 6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축구를 관람하며 출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니콘 필드 포토그래퍼'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니콘 필드 포토그래퍼는 2008년부터 니콘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사진을 통해 축구의 감동을 새롭게 경험하고, 촬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수 촬영 후에는 직접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현장 분위기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카메라 입문자도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니콘의 인기 DSLR 카메라 D500, D750과 주요 니코르 렌즈, 높은 조작성을 갖춘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1 J5로 사전 카메라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누며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현장에서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니콘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공식 후원사로서 축구팬들에게 보다 재미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는 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