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콜드브루 by 바빈스키’로 커피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 한국야쿠르트가 오는 11월1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이하 ‘레드’)’는 차갑게 내린 ‘콜드브루’ 커피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원두부터 로스팅, 제형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을 뒀다.
‘레드’는 다양한 레시피 적용이 가능하다. 따뜻한 물과 함께 아메리카노는 물론, 우유를 넣어 호주식 라떼인 플랫화이트 등 핫 커피 레시피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콜드브루’ 고유의 깊은 맛과 향, 신선함은 유지했다.
가격은 6포 1세트 기준 3000원으로, 개별 제품 용량은 12mL다. 냉장유통 제품으로 원액에 가까운 ‘콜드브루’ 추출액만을 담아 로스팅 후 20일 동안 최고의 맛과 향을 보장한다.
또, 내일부터 10월 31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제품 체험 이벤트에 응모한 소비자 중 선착순 2만 명에게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 1세트(6개)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