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런던시티공항에서 오후 4시 승객과 직원 500명이 긴급 대피하고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이 금지됐다. 런던 구조당국은 수색결과 최루가스 스프레이가 발견됐으나 테러관련성은 없다고 밝혔다.
구조당국은 최루가스가 우발적으로 유출됐는지 조사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의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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