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저소득층이 일을 통한 자립·자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심리상담과 웃음치료, 금융분야 전문강사의 노후소득보장 전략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활사업 및 자산형성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자립?자활의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사회적응력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립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노동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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