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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의 중심에 위치한 '대구역 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 더테라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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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대구시 중구는 2007년 시행한 '동성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근대골목 투어', '방천시장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등 문화예술을 접목한 도심재생사업을 펼쳐왔다. 현재도 ‘대구읍성상징거리’, ‘순종황제어가길’, ‘남산100년 향수길’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도심 곳곳에 문화와 예술의 새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화려하게 변모하고 있는 중구는 대구 사람들도 즐겨 찾는 곳이 되었고 관광객들 또한 대구에 오면 꼭 들러봐야 하는 코스로 자리 잡았다.

이렇듯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중구에 각종 문화예술 거리만큼 주목받는 명소가 생긴다. 대구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거점이 되는 문화예술발전소와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인 10,562㎡ 규모의 수창공원 바로 앞, 상가면적 총 약 8,527㎡ 규모에 1~4층 80개 호실로 지어지는 ‘대구역센트럴자이단지내상가더테라스파크’는 대구의 문화예술사업의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
상가 인근의 문화예술발전소는 ‘2017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대구가 문화예술과 관광자원을 중국과 일본에 더욱 널리 알리고 대구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시키고자 최근 민간 전문기관인 대구문화재단이 위탁운영하게 했다. 또한 사업 계획 중인 ‘순종황제어가길’은 근ㆍ현대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되며 보행 및 가로경관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인다. 이렇듯 새로운 문화예술 인프라가 조성되고 수창공원이 완공에 가까워옴에 따라 수많은 관광객이 중구 일대로 몰릴 수 있다.

‘대구역센트럴자이단지내상가더테라스파크’는 수창공원 전망을 누릴 수 있는 테라스와 스트리트형 구조로 설계했다. 80호실의 대규모 상가 안에는 수창공원의 시원한 자연을 바라보며 브런치를 즐기는 테라스카페, 가족 혹은 친구들과 도심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스토어, 식당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맘앤키즈시설과 1,245세대 대단지입주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생환편의시설까지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게다가 도보 약 5분 거리의 달성공원역, 도보 약 15분 거리의 1호선 대구역 더블역세권과 대구 어디든 접근 가능한 쾌속교통망 등 입지적 장점은 사람들의 발길을 더욱 모이게 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중구도심재개발로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구에 수창공원 전망과 테라스가 결합된 특화설계로 이미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 ‘대구역 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 더테라스파크’는 일반적인 단지 내 상가에 비해 투자가치가 높은 만큼 적극적인 투자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대구역 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 더테라스파크’의 분양홍보관은 아파트 현장 맞은편 (KT&G 대구지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0월중 계약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구역 센트럴자이

대구역 센트럴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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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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