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중소ㆍ중견기업의 약 22%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지역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활성화가 우리나라 전체의 내수진작ㆍ수출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공동 인식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양기관은 산학연협력 기술개발 매칭자금확보 등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중소기업 우수상품 해외전시회 등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핵심인력 장기재직과 인력난 해소, 유망 창업기업 육성,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공적 운영과 생태계 조성, 특성화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협동조합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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